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99점 획득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 여부 △혈액 투석실 응급장비 보유 여부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 총 12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1등급이면서 상위 10% 기관에만 지급하는 가산 지급 대상에도 지난 평가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혈액 투석은 말기 신장 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우수한 기관에서 투석을 받아 관리하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24시간 응급 환자에 대처할 수 있는 인공 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대의 최첨단 혈액투석 장비 보유, 인공 신장실 내 별도 복막투석실 운영, 복막 투석 전담 간호사 배치, 환자 별 일대일 교육과 상담 제공 등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간 2만여건에 달하는 투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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