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서명운동 목표 조기달성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는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3만명 서명운동이 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강력한 의지로 조기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한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로 조기에 서명 목표인원 3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사진=인천 중구)

중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한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로 조기에 서명 목표인원 3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서명운동에는 11월23일 기준 온라인 7069명, 오프라인 2만4754명이 참여해 총 3만1823명이 서명했다.

구는 그동안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 홍보와 동참 열기 확산을 위해 각종 박람회와 축제 등 행사에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언론 인터뷰와 구청 소식지 홍보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도 KTX 인천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으로 서명을 받아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0월에는 중구 56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KTX 인천역 유치 인천중구사회단체연합회가 출범해 의지와 결속을 다졌다. 이후 서명운동 출정식을 개최하여 KTX인천역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내며 구민과 함께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명운동에는 각계 구민들도 동참해 서명 동참 현수막을 내걸었고, 차이나타운과 인천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서명운동을 이어갔다. 

앞으로 구는 1899년부터 철도의 시발지인 인천역에 ‘철도 인프라 확충’날개를 달아줄 KTX 인천역 유치 서명부과 건의문을 12월 중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명운동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의지과 염원을 정부에 잘 전달해 KTX 인천역 유치가 조기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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