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여주시에 반도체 기업 입주 지원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 양성 등 내용 합의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와 용인시는 11월21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시와 용인시는 11월21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협약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한준 LH사장, 김성구 용인일반산업단지 대표가 여주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SK하이닉스(주) 여주시에 반도체 기업 입주 지원, 사회공헌사업 및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여주쌀 구매 △(LH)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지난 38년간 수도권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 제한과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여주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공업용수 공급 문제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가 출범해 상생 방안을 강력히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 등이 이어졌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8월 두 차례 상생 방안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의 미래 경쟁력 핵심사업인 반도체 산업단지 추진에 적극적인 지지와 더불어 여주시 발전과 규제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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