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의원은  11월1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종합감사)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의 총체적 부실 실태를 질타했다.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의원은  11월1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종합감사)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의 총체적 부실 실태를 질타했다. (사진=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은 지난 14일 행감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업무가 대부분 용역으로 수행되고 그마저 용역은 서울 기업에 편중된 점을 지적한 바 있고, 종합감사에서 추가로 사회적경제센터 사업의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남경순 의원은 “경기도는 사회적금융 전문 교육과정 운영 관련해서 道 내에는 사회적금융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중개기관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서울 소재 기업과 수의계약을 체결했는데, 포털에 검색만 해도 경기도에 사회적금융 사업을 하는 기업이 있다”고 말하며, “사회적금융 전문 중개기관은 서울에만 있다는 전제하에 사업을 안일하게 추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00만원이 넘는 교육에 교육생은 36명뿐이며 교육생 중 다수가 센터 직원으로 센터 업무는 용역사가 하고 직원은 교육에만 매진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불합리한 예산 집행”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센터장은 7개월간 총 80회의 출장을 다녔는데 외부 행사나 네트워킹 등 필요한 출장이었겠지만, 지난 지도점검에서 여러 지적사항이 나온 만큼 외부 활동보다는 내부 살림을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고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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