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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회장 유정희)은 회장 취임식 때 화환대신 받은 축하 미(米)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9일 이천시에 백미 35포를 기탁했다.유정희 회장은 “지난 6월에 취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단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뜻 깊은 선행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은 금번 쌀 기탁뿐만 아니리 저소득층에 대한 집수리, 물품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사람들
이규상 기자
2014.07.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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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경기동북부지역지부가 지난 9일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선풍기 39대를 기탁, 소외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경기동북부지역지부는 한국노총산하 구리, 남양주, 가평, 양평 4개 도시의 2500여명의 근로자로 구성되었으며 작년에도 이불 50채를 기부하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부의 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람들
이형실 기자
2014.07.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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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가입승인 12주년을 맞은 김포대양로타리클럽의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등 기념행사가 11일 김포컨벤션에서 열렸다. 소속 회원과 지역클럽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 약 100여명이 참석해 이날 이취임식을 축하했다.퇴임하는 2013-14년도 진영이 이임회장은 “로타리 참여를 통한 삶의 변화라는 테마로 아주 소중하고 행복한 한해”라며 함께한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함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즐기면서 베푸는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김포대양로타리클럽이 지역에서 꼭 필요한 클럽이 되길 당부했다.클럽기와 타종을 이양 받은 2014-15년도 이영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순탄한 길도, 가시밭길도 있겠지만 회원들이 끝까지 함께 걸어가 준다면 웃으면서 봉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고
사람들
박성삼 기자
2014.07.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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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행궁마을 안전지킴이는 지난달 26일에 발대식을 갖고 7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지난 10일 저녁 8시에 안전지킴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궁파출소장의 순찰지침 시달 교육 후 관내 전 구역에 대하여 생활불편 예찰활동까지 하는 대대적인 야간 자율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했다.10개 구역에 6명씩 조를 이루어 아동, 여성, 홀몸어르신 거주 지역, 빈집, 학교와 놀이터 등 후미진 어두운 곳, 골목길 등 범죄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여름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 및 도로침수, 축대붕괴, 산사태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도 실시했다. 이장호 행궁동장은“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사전 예찰 활동으로 안전하고 범죄 없는 살기 좋
사람들
권영복 기자
2014.07.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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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3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재홍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이정안 대장 이임식 및 제7대 황용선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정안(53) 이임대장은 지난 2년간 연합대장을 지내며 방범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특히 읍면동 자율방범대의 기틀을 다짐으로서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황용선(49) 신임대장은 1998년 탄현면 자율방범대와 인연을 맺어 방범순찰과 범죄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2014년 파주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사무국장 재임 시 자율방범대
사람들
일간경기
2014.07.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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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졸지에 장애자가 되었으나 이를 기회로 양궁선수가 되어 국가대표가 되기위해 건강한 사람 못지않게 꾸준한 노력으로 세게무대에 우뚝선 이천시 효양고등학교 양궁선수가 있다.이천시 효양고등학교 3학년 조영석 (19)군은 작년 8월 처음 장애를 딛고 양궁을 시작해. 그는 말레이시아 아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양궁대회에서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2012년 7월에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는 큰사고 를 당해 목숨은 간신히 건졌지만 한 쪽 다리를 절단해야 된는 불운을 맞았다. 4춘기 학생인 그는 큰 절망과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조군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 채 살아갔다. 하지만, 친구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그는 긍
사람들
이규상 기자
2014.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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