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찾아온 12월1일 오전 출근길 인천 부평구 갈산 사거리 인근 도로가 꽁꽁 얼어붙었다. 추위는 낮에도 계속되며 낮 최고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부터 사그러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강추위가 찾아온 12월1일 국회생생텃밭동호회(회장 우상호)과 도시농업포럼이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진표 국회의장 등 동호회 국회의원들은 텃밭에서 생산한 싱싱한 배추를 직접 버무려 김장을 담궜다. 이들이 이날 담군 김치는 해병대 연평연대 우도 경비대 , 동작구 수해피해지역 삼성 농아원, 전남 해남 해남겨자씨 공동체, 강원도 충청 노인 복지관 등에 전달된다.
11월29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시립대덕어린이집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민근 안산시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전반전이 4:0 한국팀의 승리로 끝났다. 11월26일 오후 3시 시작된 경기는 쌀쌀한 날씨속 한일 국회의원들은 넓은 운동장을 누비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인천시는 11월25일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AI·5G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 출범식을 열고 다양한 로봇들의 시연행사도 가졌다. 안내·배송·제빵·감시정찰로봇 등 총 5종 15대의 로봇은 내년까지 2년간 인천 부평역과 지하상가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11월23일 인천 부평구 부흥중학교에서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화학실험 중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를 가상한 대피와 화재 진압 훈련이 진행됐다.
화성시 시민단체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시민비상대책위)’는 11월23일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 및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해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예산 갈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여야가 축구장에서 만났다. 11월18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운동장에서 21대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가 열렸다.의원들은 당색을 상징하는 붉은 빛과 푸른 빛의 유니폼을 입고 초록 운동장을 달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평야에 반가운 겨울손님이 찾아왔다. 한강하구에서 겨울을 보내고 올 봄에 번식지로 떠났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재두루미 가족이 바로 주인공.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야조회)는 지난 11월10일 김포시 고촌읍 평리·태리에서 먹이활동 중인 재두루미 2가족(6개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순영 야조회 이사장은 "고강도 개발사업과 농경지 훼손 축소로 열악한 환경에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대로 간다면 언젠가는 겨울에도 재두루미 가족을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야조회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17일 인천 연수고등학교앞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17일 오전 7시20분께 인천 계양고 시험장으로 수험생이 들어가고 있다.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이 완료되면 8시40분 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 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40분 시작하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에 종료된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9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1월16일 학교마다 예비소집이 이뤄졌다. 인천 계산여고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예비소집에서 선생님에게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시험장과 수험번호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동두천 큰시장 회전 교차로에서 11월13일 동두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이번 점등식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해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이날 점등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도의원, 시의원, 동두천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느 때보다 더욱 살기 퍽퍽한 요즘, 기독교연합회측에서 시민들을 위해
정의당이 11월10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를 국민의힘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검찰이 11월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진상 비서실 정무조정실장과 관련, 국회 본관 정무실장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오후 6시41분 현재 문이 굳게 닫힌 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국회 본관 정무실장실.
위성곤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1월9일 오후 2시30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
11월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자택 압수수색에 이어 정 실장의 사무실에 이어 국회 민주당 대표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민주당 당사 내 정진상 실장 사무실 압수수색을 위해 대기 중인 검찰 관계자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11월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질의에 참석했다.